열린우리당 정대철 고문과 문희상 전 의장, 문학진 의원 등 국회의원 16명을 포함해 모두 17명이 집단탈당했습니다.
세번째 집단탈당으로 2004년 4월 17대 총선 당시 152석에 달했던 우리당 의석수는 73석으로 줄면서 3년만에 반토막이 됐습니다.
정대철 고문 등 17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민주개혁세력의 대동단결을 위해 사심 없이 대통합의 용광로에 저희들의 몸을 던지겠다고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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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집단탈당으로 2004년 4월 17대 총선 당시 152석에 달했던 우리당 의석수는 73석으로 줄면서 3년만에 반토막이 됐습니다.
정대철 고문 등 17명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평화민주개혁세력의 대동단결을 위해 사심 없이 대통합의 용광로에 저희들의 몸을 던지겠다고 탈당을 선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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