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트 美 대사 공격에 새누리당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엄정히 대처해야”
리퍼트 미국 대사 리퍼트 미국 대사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하는 길에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괴한의 공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는 크게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서 검거된 용의자는 자칭 통일 운동가로 알려졌으며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손목을 흉기로 찔렀다. 용의자는 경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반대”라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브리핑을 열고 “리퍼트 미 대사의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다.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하고 엄정히 대처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미국 CNN도 정규 방송을 중단한 채 리퍼트 대사 습격 사건에 대해 긴급 속보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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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괴한의 공격을 받고 병원으로 긴급 이송된 가운데 새누리당이 입장을 밝혔다.
5일 오전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가 서울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민화협 주최 조찬강연회에 참석하는 길에 괴한의 공격을 받아 크게 다쳤다.
괴한의 공격을 받은 리퍼트 대사는 크게 피를 흘린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장에서 검거된 용의자는 자칭 통일 운동가로 알려졌으며 리퍼트 대사의 얼굴과 손목을 흉기로 찔렀다. 용의자는 경찰차에 태워지기 직전 “전쟁 반대”라는 구호를 외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새누리당은 브리핑을 열고 “리퍼트 미 대사의 테러는 한미동맹에 대한 테러다. 당국은 철저한 조사를 통해 경위와 배후를 정확히 파악하고 엄정히 대처해야한다”고 요구했다.
한편 미국 CNN도 정규 방송을 중단한 채 리퍼트 대사 습격 사건에 대해 긴급 속보로 소식을 전하고 있다.
[온라인 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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