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혁규 의원 이명박 전 서울시장 부인의 위장전입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김 의원은 "이 전 시장의 부인 김윤옥씨가 강남구에서 15차례나 주소를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뒤 "이 같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이 전 시장께 공개질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과거 국민의 정부 시절에 2∼3차례 위장전입한 사실만 갖고도 한나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해 국무총리 인준 절차를 부결한 사례가 있다"며 "하물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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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원은 "이 전 시장의 부인 김윤옥씨가 강남구에서 15차례나 주소를 바꾼 사실을 확인했다"고 주장한 뒤 "이 같은 위장 전입 의혹에 대해 이 전 시장께 공개질의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과거 국민의 정부 시절에 2∼3차례 위장전입한 사실만 갖고도 한나라당이 부동산 투기 의혹을 제기해 국무총리 인준 절차를 부결한 사례가 있다"며 "하물며 대통령이 되겠다는 사람에 대해서는 더 높은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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