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심재철 의원은 지난해 지상파 방송의 대부업 광고 규모가 한해 전인 2005년에 비해 140배 가량 급증했다고 밝혔습니다.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인 심 의원이 제출한 방송사별 대부업 광고규모 현황에 따르면 KBS 2TV가 16억6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MBC 10억9천만원, SBS 9억800만원 등이었습니다.
심 의원은 고리채 사용을 권유하는 사채광고에 대한 방송광고 규정을 강화하고 광고 시간대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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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문화관광위 소속인 심 의원이 제출한 방송사별 대부업 광고규모 현황에 따르면 KBS 2TV가 16억6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MBC 10억9천만원, SBS 9억800만원 등이었습니다.
심 의원은 고리채 사용을 권유하는 사채광고에 대한 방송광고 규정을 강화하고 광고 시간대를 제한하는 방안 등을 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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