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주민 2명이 소형 목선을 이용해 남측으로 넘어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남성 2명이 오늘(2일) 오전 2시쯤 서해 연평도 서남방 13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2.5마일 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들을 현장에서 북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지만, 워낙 술에 취한 상태라 안전상 북상조치가 불가능해 예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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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참모본부는 북한 남성 2명이 오늘(2일) 오전 2시쯤 서해 연평도 서남방 13마일 해상에서 북방한계선을 2.5마일 남하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이들을 현장에서 북으로 되돌려 보내려고 했지만, 워낙 술에 취한 상태라 안전상 북상조치가 불가능해 예인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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