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내 '2차 탈당파' 의원들이 대통합 시한이 만료되는 6월14일을 'D-데이'로 잡고 '거사'를 위한 본격 수순밟기에 들어갔습니다.
이들 의원들은 특히 탈당의 파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의 양대 주주인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며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창당추진위에는 열린우리당, 민주당 의원들과 이미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들과 시민사회세력을 폭넓게 참여시켜 탈당 후 제3지대 신당을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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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의원들은 특히 탈당의 파괴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열린우리당의 양대 주주인 정동영, 김근태 전 의장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가며 대대적인 세몰이에 나서고 있습니다.
창당추진위에는 열린우리당, 민주당 의원들과 이미 열린우리당을 탈당한 의원들과 시민사회세력을 폭넓게 참여시켜 탈당 후 제3지대 신당을 위한 전진기지를 구축한다는 복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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