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mbn과의 특별대담에서 전체 주택 소유자 가운데 종합부동산세 대상자는 4%에 불과한데 종부세를 깎아 준다고 공약하는 대선 후보가 있다며 이는 4% 대통령이 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4%라도 죽어가는 4%가 아니고, 국민 중에서 가장 넉넉한 4%를 위해 세금을 깎아 주겠다고 공약하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느냐며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또, 1가구 1주택 가지고 있으면서 65세 이상 되는 사람이 만 5천명 정도 되는데, 해당되는 사람이 1%도 안된다며 종부세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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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4%라도 죽어가는 4%가 아니고, 국민 중에서 가장 넉넉한 4%를 위해 세금을 깎아 주겠다고 공약하는 그런 사람이 대통령이 될 수 있겠느냐며 이명박·박근혜 두 후보를 겨냥했습니다.
또, 1가구 1주택 가지고 있으면서 65세 이상 되는 사람이 만 5천명 정도 되는데, 해당되는 사람이 1%도 안된다며 종부세 인하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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