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 대란'이 이어진 가운데 국내 영어시험 시장의 '토플 독과점'을 해결할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으나 상임위 상정조차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교육위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신학용 의원이 지난달 8일 대표 발의한 영어교육진흥특별법이 관련 상임위인 교육위에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는 임직원 채용시 별도의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 영어자격시험 결과를 우선 반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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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에 따르면 열린우리당 신학용 의원이 지난달 8일 대표 발의한 영어교육진흥특별법이 관련 상임위인 교육위에 상정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 법안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 기타 공공단체는 임직원 채용시 별도의 국가공인을 받은 민간 영어자격시험 결과를 우선 반영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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