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여권의 잠재적 대선주자인 정운찬 전 서울대 총장은 대선출마와 관련해 "내 몸과 마음을 역사와 국가에 바칠 수 있는 지 아직 고민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정 전 총장은 전남대학교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대통령감인 지, 당선가능성이 있는 지, 된다면 잘 할 것인 지 3가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정시기에 대해서는 "강의하면서 정치활동 하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아 이번 학기는 확실히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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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총장은 전남대학교에서 기자들과 만나 "내가 대통령감인 지, 당선가능성이 있는 지, 된다면 잘 할 것인 지 3가지를 놓고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결정시기에 대해서는 "강의하면서 정치활동 하는 것은 체질에 맞지 않아 이번 학기는 확실히 끝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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