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열명 중 여섯 명은 지난해 1억 이상 재산을 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임채정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29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전체 의원 중 80%가 넘는 248명이었으며, 줄어든 의원은 43명, 변동이 없는 의원은 2명이었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전체의 60% 가까운 1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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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임채정 국회의장을 비롯한 의원 293명의 지난해 재산변동 신고내역을 공개한 결과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전체 의원 중 80%가 넘는 248명이었으며, 줄어든 의원은 43명, 변동이 없는 의원은 2명이었습니다.
특히 1억원 이상 재산이 늘어난 의원은 전체의 60% 가까운 173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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