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그럼 이번에는 충북으로 가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윤진식, 새정치연합 이시종 두 50년 지기가 그야말로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투표소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광렬 기자!
【 기자 】
네,청주 성화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입니다.
이곳 역시 조금 전 6시에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20여 명의 유권자가 미리 기다리는 등 벌써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충북지사 선거를 요약하면 50년 지기 두 후보의 치열한 박빙 대결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청주고 동기 동창인 새누리당 윤진식, 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이며 맞서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어제 늦은 시각까지 청주 시내를 돌며 마지막 유세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충북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54.7%, 58.8%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13.31%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여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를 뛰어넘는 투표율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북은 도내 472개 투표소에서 모두 126만 1천여 명의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지금까지 청주 성화초등학교 투표소에서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그럼 이번에는 충북으로 가보겠습니다.
새누리당 윤진식, 새정치연합 이시종 두 50년 지기가 그야말로 박빙의 대결을 펼치고 있는데요.
현장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현재 투표소 분위기 알아보겠습니다.
박광렬 기자!
【 기자 】
네,청주 성화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입니다.
이곳 역시 조금 전 6시에 투표가 시작됐는데요.
투표가 시작되기도 전에 20여 명의 유권자가 미리 기다리는 등 벌써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이번 충북지사 선거를 요약하면 50년 지기 두 후보의 치열한 박빙 대결로 정리할 수 있는데요.
청주고 동기 동창인 새누리당 윤진식, 새정치연합 이시종 후보가 각종 여론조사에서 팽팽한 모습을 보이며 맞서고 있습니다.
두 후보 모두 어제 늦은 시각까지 청주 시내를 돌며 마지막 유세에 모든 힘을 쏟아부었습니다.
충북은 지난 2006년과 2010년 지방선거에서 각각 54.7%, 58.8%의 투표율을 기록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선거에서는 13.31%의 높은 사전투표율을 보여 지난 두 번의 지방선거를 뛰어넘는 투표율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충북은 도내 472개 투표소에서 모두 126만 1천여 명의 유권자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합니다.
지금까지 청주 성화초등학교 투표소에서 MBN뉴스 박광렬입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