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의 취임 4주년 기념행사가 노 대통령의 고향인 경남 김해시 진영읍 본산리 봉하마을에서 열렸습니다.
진영읍 이장단협의회와 번영회 등 40여개 지역단체가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는 지역주민과 노사모 회원을 비롯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 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친형 건평씨가 대신 읽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렵고 힘들때마다 격려와 성원을 보내줘 고맙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착실히 진행해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진영읍 이장단협의회와 번영회 등 40여개 지역단체가 공동으로 준비한 행사는 지역주민과 노사모 회원을 비롯 6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풍물단 공연과 사물놀이 등 다채로운 공연으로 꾸며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친형 건평씨가 대신 읽은 인사말을 통해 그동안 어렵고 힘들때마다 격려와 성원을 보내줘 고맙다며 국가균형발전을 착실히 진행해 가시적 성과가 나오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