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의 세월호 참사와 관련한 발언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에 따르면 박 처장은 지난 2일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이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처장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어려울 때면 미국은 단결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정부와 대통령만 공격하는 것이 관례가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처장의 이런 발언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부적절한 언급이라고 비난하는 반응이 적지 않게 제기됐습니다.
탐사보도전문매체 뉴스타파에 따르면 박 처장은 지난 2일 세월호 침몰 사건 때문에 대통령이 아주 곤욕을 치르고 있다며 우리나라는 큰 사건만 나면 우선 대통령을 공격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박 처장은 국가가 위기에 처하고 어려울 때면 미국은 단결한다며 그런데 우리는 문제가 생기면 정부와 대통령만 공격하는 것이 관례가 돼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박 처장의 이런 발언이 알려지자 인터넷에는 부적절한 언급이라고 비난하는 반응이 적지 않게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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