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대선을 앞두고 보수 성향의 뉴라이트 진영에 대항할 진보진영의 정치세력화 움직임이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진보진영 시민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창조한국 미래구상 준비위'가 결성된 데 이어 재야운동권이 주축이 된 '통합과 번영을 위한 국민운동'이 다음달 발족할 예정입니다.
이들 그룹은 기성정치권 밖에서 제3의 정치세력을 형성한 뒤 독자 대선후보까지 낸다는 구상이어서 범여권의 정계개편론과 맞물려 대권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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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진보진영 시민운동가들을 중심으로 '창조한국 미래구상 준비위'가 결성된 데 이어 재야운동권이 주축이 된 '통합과 번영을 위한 국민운동'이 다음달 발족할 예정입니다.
이들 그룹은 기성정치권 밖에서 제3의 정치세력을 형성한 뒤 독자 대선후보까지 낸다는 구상이어서 범여권의 정계개편론과 맞물려 대권판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 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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