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명숙 총리는 법무부 전남 여수출입국 사무소에서 발생한 화재사건과 관련, 김성호 법무부 장관에게 철저한 원인 조사와 재발방지 대책을 지시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한 총리는 화재사건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은 뒤 곧바로 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외국인 사망자들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법무부는 오늘 오전 정동기 법무부 차관 주재로 긴급 대책회의를 열어 사고수습대책본부 설치 등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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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총리는 화재사건에 대한 상황보고를 받은 뒤 곧바로 김 장관에게 전화를 걸어 외국인 사망자들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고 사고원인을 철저히 조사하는 한편 사망자와 부상자에 대한 치료와 사후관리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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