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오늘(25일) 신년 기자 회견을 갖고 안보와 경제, 여당 탈당 등 국정 현안에 대한 입장을 밝힐 예정입니다.
임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년 연설에 이어 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년 연설에서 시간 부족으로 말하지 못했던 남북정상회담과 한미 동맹 관계, 여당 탈당사태, 한 미 FTA 등에 대한 입장을 추가로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신년 연설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국정 현안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긴 만큼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선 시급한 국정 과제를 집중 설명할 계획입니다.
임동수 기자
-"신년 기자회견은 모두 10 여명의 기자들이 대통령에 질문을 하게 되고 대통령은 질문 하나 하나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년 기자회견에는 3명의 실장과 10명의 수석·보좌관들이 전원 배석합니다.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 까지 약 7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mbn은 이를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mbn 뉴스 임동수입니다.
임동수 기자가 보도합니다.
신년 연설에 이어 노 대통령은 청와대 춘추관에서 신년 내외신 기자회견을 합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신년 연설에서 시간 부족으로 말하지 못했던 남북정상회담과 한미 동맹 관계, 여당 탈당사태, 한 미 FTA 등에 대한 입장을 추가로 밝힐 예정입니다.
특히 신년 연설이 페이스 조절 실패로 국정 현안을 제대로 설명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남긴 만큼 기자회견 모두 발언에선 시급한 국정 과제를 집중 설명할 계획입니다.
임동수 기자
-"신년 기자회견은 모두 10 여명의 기자들이 대통령에 질문을 하게 되고 대통령은 질문 하나 하나에 답을 하는 형식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신년 기자회견에는 3명의 실장과 10명의 수석·보좌관들이 전원 배석합니다.
회견은 오전 10시부터 11시 10분 까지 약 70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mbn은 이를 생중계할 계획입니다.
mbn 뉴스 임동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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