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이 내일부터 사흘간 중국을 공식 방문합니다.
송 장관은 내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수교 15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 강화 방안과 북핵 6자회담을 비롯한 주요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또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국군포로와 납북자, 탈북자 처리 문제와 관련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송환을 담보하는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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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장관은 내일 베이징 댜오위타이에서 리자오싱 중국 외교부장과 회담을 갖고 양국 수교 15주년을 계기로 양국관계 강화 방안과 북핵 6자회담을 비롯한 주요 관심사에 대해 협의할 예정입니다.
송 장관은 또 최근 국민적 관심사로 떠오른 국군포로와 납북자, 탈북자 처리 문제와 관련해 보다 신속하고 안전한 송환을 담보하는 장치를 마련하는 방안도 논의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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