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가장 많이 수행한 인물은 황병서 노동당 조직지도부 부부장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행 횟수 1위를 차지했던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은 황병서와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성택 처형 이후 사실상의 2인자로 떠올랐던 최룡해의 위상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한편, 지난해 수행 횟수 1위를 차지했던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은 황병서와 리영길 인민군 총참모장에 이어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이에 따라 장성택 처형 이후 사실상의 2인자로 떠올랐던 최룡해의 위상이 약화하는 것 아니냐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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