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김근태 의장은 지난해 11월 이계안 의원의 사의 표명으로 공석이 된 당 의장 비서실장에 최규성 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장 측은 "이계안 의원이 비서실장 직에 복귀해 주기를 희망했으나 이 의원의 뜻이 너무 완강해 후임 인선을 하게 됐다"면서 "29일로 예정된 중앙위원회와 2.14 전당대회를 책임있게 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규성 의원은 전북 김제·완주 출신의 초선으로 김근태 의장계로 분류되는 민주평화연대 부이사장을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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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의장 측은 "이계안 의원이 비서실장 직에 복귀해 주기를 희망했으나 이 의원의 뜻이 너무 완강해 후임 인선을 하게 됐다"면서 "29일로 예정된 중앙위원회와 2.14 전당대회를 책임있게 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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