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대권주자인 손학규 전 경기지사는 이명박 전 서울시장의 '한반도 대운하'와 박근혜 전 대표의 '열차 페리' 프로젝트와 관련해 60, 70년대 개발연대식 방식으로 세계일류국가가 되는 것은 어렵다고 비판했습니다.
손 전 지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프로젝트 하나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손 전지사는 개도국일 때는 국가건설 프로젝트 하나가 나라를 살리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라고 지적한 뒤, 민간, 기업, 개인이 주인되도록 보호하고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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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전 지사는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우리나라가 프로젝트 하나에 의해 움직이는 나라가 아니다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손 전지사는 개도국일 때는 국가건설 프로젝트 하나가 나라를 살리기도 했지만 이제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 경제라고 지적한 뒤, 민간, 기업, 개인이 주인되도록 보호하고 뒷받침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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