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내일(23일)부터 공직자 비상대비태세 특별점검에 들어갑니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불안한 북한정세에 대응하고 연말연시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이날부터 강도높은 공직사회 복무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복무규정 위반행위는 물론 주요 국가기반시설 근무 및 관리 실태, 공직비리 행위 등을 집중 검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에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특별점검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복무규정 위반 행위의 경우 근무중 무단 이석, 허위 출장, 담당업무 방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요 국가기반 시설 근무·관리실태와 관련해서는 전력·가스·석유·전산·통신망 등 기반시설 경비·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또 공직비리 행위의 경우, 건설·환경 등의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국무조정실은 최근 불안한 북한정세에 대응하고 연말연시 공직사회 기강을 확립하기 위해 이날부터 강도높은 공직사회 복무기강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에서는 복무규정 위반행위는 물론 주요 국가기반시설 근무 및 관리 실태, 공직비리 행위 등을 집중 검검할 계획입니다.
정부는 이번에 적발된 공무원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일벌백계' 차원에서 엄중 조치할 계획입니다.
특별점검 대상을 유형별로 살펴보면, 복무규정 위반 행위의 경우 근무중 무단 이석, 허위 출장, 담당업무 방치 등이 포함됐습니다.
주요 국가기반 시설 근무·관리실태와 관련해서는 전력·가스·석유·전산·통신망 등 기반시설 경비·관리실태에 대한 점검이 이뤄집니다. 또 공직비리 행위의 경우, 건설·환경 등의 금품·향응수수, 공금횡령 등이 주요 대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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