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내년 3월 중순이나 4월초 일본을 방문하는 일정을 중·일 양국이 조정 중이라고 도쿄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 총리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00년 가을 주룽지 당시 총리 이래 6년 반 여만으로,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악화된 양국 관계 완전 정상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취임 직후인 지난 10월 중국을 방문했으며, 당시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에게 방일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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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방문이 성사되면 중국 총리의 일본 방문은 지난 2000년 가을 주룽지 당시 총리 이래 6년 반 여만으로, 고이즈미 전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로 악화된 양국 관계 완전 정상화로 이어질 전망입니다.
아베 신조 총리는 취임 직후인 지난 10월 중국을 방문했으며, 당시 후진타오 주석과 원자바오 총리에게 방일을 요청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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