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산 관광 재개 남북 실무회담 제안'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오는 22일 열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6일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 내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가질 것을 북한에 공식 제의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이같은 제안을 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본격적으로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등 관련 부처는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추가 방안을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진=MBN]
북한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남북 실무회담을 오는 22일 열자고 공식 제안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지난 16일 추석을 전후한 이산가족 상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적십자 실무접촉을 23일 판문점 내 우리 측 지역인 평화의 집에서 가질 것을 북한에 공식 제의한 바 있습니다.
북한이 이같은 제안을 함에 따라 박근혜 대통령의 대북정책인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가 본격적으로 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통일부 등 관련 부처는 세부내용을 확인하고 추가 방안을 내놓을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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