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한미가 대북 선제공격을 가할 수 있도록 '개념계획 5029' 를 수정 확대하기로 합의했다는 워싱턴 포스트의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방부는 한미가 북한의 핵실험 사태에 따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논의한 적은 있지만 선제 군사공격을 포함한 '개념계획 5029'의 수정, 확대를 협의한 적은 없다 며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워싱턴 포스트는 한미가 지난 10일 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수출 등을 포함한 관련 움직임을 분쇄하기 위해 선제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기존 '개념계획 5029'를 수정, 확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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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부는 한미가 북한의 핵실험 사태에 따라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논의한 적은 있지만 선제 군사공격을 포함한 '개념계획 5029'의 수정, 확대를 협의한 적은 없다 며 워싱턴포스트의 보도내용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에앞서 워싱턴 포스트는 한미가 지난 10일 북한의 핵실험에 따라 북한의 대량살상무기 수출 등을 포함한 관련 움직임을 분쇄하기 위해 선제행동을 할 수 있도록 기존 '개념계획 5029'를 수정, 확대하기로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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