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교회 '오순절' 100주년 기도회

여의도순복음교회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가 잠실올림픽경기장에서 '한국 오순절 100주년 기도대성회'를 개최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교인 12만여명은 오늘 기도회에서 '북한 핵 폐기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위해'라는 제목으로 평화를 기원했습니다.
조용기 목사는 현재 우리 민족은 어려운 경제와 북핵 문제 등으로 매우 시급한 위기에 처해 있다며 전 성도가 광장에 모여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