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병대가 미군의 도움 없이 사단규모의 첫 상륙훈련을 실시합니다.
해병대는 오늘부터 8일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서리 해안과 내륙에서 상륙훈련과 내륙침투 훈련을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해병대의 상륙훈련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대대·연대 규모의 상륙훈련만 실시해 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향로봉함·비로봉함·고준봉함 등 LST 상륙함과 구축함, 호위함 등 함정 20여척과 내륙지역 공중침투를 위해 CH-47 치누크·UH-60 헬기 등 항공기 4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 70여 대, 병력 1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해병대는 오늘부터 8일간 경북 포항시 인근 해상과 독서리 해안과 내륙에서 상륙훈련과 내륙침투 훈련을 실시합니다.
지금까지 해병대의 상륙훈련은 미군의 지원을 받아 대대·연대 규모의 상륙훈련만 실시해 왔습니다.
이번 훈련에는 향로봉함·비로봉함·고준봉함 등 LST 상륙함과 구축함, 호위함 등 함정 20여척과 내륙지역 공중침투를 위해 CH-47 치누크·UH-60 헬기 등 항공기 40여 대, 상륙돌격장갑차 70여 대, 병력 1만여 명이 참가합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