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차기 유엔사무총장 당선자인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유엔사무총장 업무 수행과정에서 한국 정부의 입장 때문에 활동이나 역할에 제약이 있어선 안된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반 장관의 유엔사무총장 당선은 국가로서 영광이며 한국의 외교역량 이 축적된 결과라고 평가한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노 대통령은 유엔사무총장으로 국제 사회의 보편적 입장에서 창조적이고, 공정한 입장에서 훌륭한 업젹을 남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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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반 장관의 유엔사무총장 당선은 국가로서 영광이며 한국의 외교역량 이 축적된 결과라고 평가한 뒤 이 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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