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실험 파문으로 정국이 어수선한 가운데 공석중인 국회의원과 기초단체장 등 9자리를 새로 뽑는 10.25 재보선이 오늘부터 13일간의 공식 선거전에 돌입했습니다.
공식선거운동은 국회의원을 뽑는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에서, 기초단체장 을 뽑는 충북 충주시, 전남 화순군과 신안군에서, 광역 의원을 뽑는 경남 창녕군, 서울 금천구 등 모두 9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북핵실험 파문 중에 치러지는데다 국회 국정감사 일정과 겹쳐 있어 여야의 총력전 양상은 띠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투표율이 극히 저조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식선거운동은 국회의원을 뽑는 인천 남동을과 전남 해남.진도에서, 기초단체장 을 뽑는 충북 충주시, 전남 화순군과 신안군에서, 광역 의원을 뽑는 경남 창녕군, 서울 금천구 등 모두 9곳에서 오는 24일까지 진행됩니다.
북핵실험 파문 중에 치러지는데다 국회 국정감사 일정과 겹쳐 있어 여야의 총력전 양상은 띠지 못할 것으로 예상돼 투표율이 극히 저조할 전망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