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항공무장 제작 업체인 '카만(Kaman)'사가 내년 한국에 생산공장을 설립하기 위한 투자에 나섰습니다.
카만 관계자는 "원래 2014년 예정이었던 한국 투자를 올해로 앞당겨 한국의 사업 파트너사와 같이 국내에 항공투하 폭탄의 신관을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장 설립을 위해 우선 5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 수출에 따라 2015년엔 약 90억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만은 MK-82 항공 폭탄에 들어가는 FMU-139 신관과 JDAM과 같은 정밀유도폭탄에 탑재되는 FMU-152 전자신관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카만 관계자는 "원래 2014년 예정이었던 한국 투자를 올해로 앞당겨 한국의 사업 파트너사와 같이 국내에 항공투하 폭탄의 신관을 만드는 공장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공장 설립을 위해 우선 50억 원이 투자될 예정"이라며 "아시아와 중동 지역 수출에 따라 2015년엔 약 90억 원의 경제효과가 기대된다“고 설명했습니다.
카만은 MK-82 항공 폭탄에 들어가는 FMU-139 신관과 JDAM과 같은 정밀유도폭탄에 탑재되는 FMU-152 전자신관 등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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