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방위원회 새누리당 간사인 한기호 의원은 북한이 오는 15일쯤 미사일을 발사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한 의원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동해안에 미사일 발사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신의진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 의원은 사이버테러와 관련해선 북한은 이번에도 이미 8~9개월 전부터 테러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를 지역구로 둔 박상은 의원은 접경지역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지역 사수를 위한 예산을 이번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주장했다고 신 원내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 이준희 기자 / approach@mbn.co.kr ]
한 의원은 오늘(11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의원총회에서 동해안에 미사일 발사 징후가 감지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신의진 원내대변인이 전했습니다.
한 의원은 사이버테러와 관련해선 북한은 이번에도 이미 8~9개월 전부터 테러를 준비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평도와 백령도 등 서해 5도를 지역구로 둔 박상은 의원은 접경지역과 서해 북방한계선 인근 지역 사수를 위한 예산을 이번 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주장했다고 신 원내대변인은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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