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의 486 그룹 모임인 '진보행동'이 공식 해체를 선언하며 처음으로 계파를 청산했습니다.
'진보행동'의 운영위원인 우상호 의원은 오늘(19일) 토론회에서 "민주당은 계파정치를 해결하지 않고는 혁신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가 대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계파주의를 꼽은 상황에서 당내 중심축이었던 486 그룹이 해체함에 따라 민주당의 계파주의 청산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진보행동'의 운영위원인 우상호 의원은 오늘(19일) 토론회에서 "민주당은 계파정치를 해결하지 않고는 혁신할 수 없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민주당 정치혁신위원회가 대선 패배의 주요 원인으로 계파주의를 꼽은 상황에서 당내 중심축이었던 486 그룹이 해체함에 따라 민주당의 계파주의 청산이 탄력을 받을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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