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미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전화통화를 하고 북한 핵 문제를 협의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시 주석이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하면서 미중 관계의 미래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과 동맹국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함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제이 카니 백악관 대변인은 "오바마 대통령이 오늘 시 주석이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 것을 축하하면서 미중 관계의 미래에 대해 협의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북한의 핵과 미사일 프로그램이 미국과 동맹국에 위협이 되고 있음을 강조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한 중국의 긴밀한 협조가 중요함을 지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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