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에 체류 중인 열린우리당 정동영 전 의장이 다음달 1일 귀국을 앞두고 새로운 중도의 길을 가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정 전 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A4 용지 9장 분량의 귀국 메시지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다며 신 중도라는 개념을 구상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제 세계 선진 각국은 세계화의 엄청난 도전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좌파
는 탈급진하고, 보수는 자기개혁을 통해 가운데로 모아지는 힘을 키우고 있다며 새
로운 중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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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전 의장은 자신의 홈페이지에 올린 A4 용지 9장 분량의 귀국 메시지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행복한 시대를 만들기 위해 새로운 변화와 새로운 질서가 필요하다며 신 중도라는 개념을 구상중이라고 소개했습니다.
그는 이제 세계 선진 각국은 세계화의 엄청난 도전 앞에서 살아남기 위해 좌파
는 탈급진하고, 보수는 자기개혁을 통해 가운데로 모아지는 힘을 키우고 있다며 새
로운 중도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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