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박기춘 원내대표는 수박 겉핥기식 인사 청문회는 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몰아치기 식으로 청문회를 진행하려 하지만 꼼꼼히 검증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서 3대 비급여 항목을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 표명과 함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공약집을 보면 '비급여 진료비를 모두 포함해 총진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추진하겠다'고 명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 이성식 / mods@mbn.co.kr ]
박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 회의에서 새누리당은 몰아치기 식으로 청문회를 진행하려 하지만 꼼꼼히 검증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이어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4대 중증질환 전액 국가부담' 공약에서 3대 비급여 항목을 포함시키지 않겠다고 밝힌 것에 대한 입장 표명과 함께 책임 있는 행동을 촉구했습니다.
박 원내대표는 "공약집을 보면 '비급여 진료비를 모두 포함해 총진료비를 건강보험 급여로 추진하겠다'고 명시돼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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