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스마트폰 다 가지고 계시죠?
지금 스마트폰에 지폐를 한번 가져대 대 보시면 지폐가 대선 후보들의 홍보 영상으로 변신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김태일 기자가 알려 드립니다.
【 기자 】
거리 유세전 같은 전통적인 방법에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전까지.
선거를 치를수록 후보자들의 홍보전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합니다.
이번 대선에선 가상현실을 활용한 홍보전까지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정지된 이미지를 비추면 해당 후보의 홍보 영상이 보이는 식입니다.
▶ 스탠딩 : 김태일 / 기자
- "홍보 벽보에 비춰도, 지폐에 비춰도 후보들의 홍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증강 현실을 활용한 이 기술은 한 대학생 벤처기업이 개발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폐를 홍보전에 활용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수왕 / 대학생 벤처기업 대표
- "증강 현실 플랫폼을 통해서 포스터를 대면 다양한 영상을 보고 그밖에 SNS나 홈페이지 등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도 증강 현실을 이용한 홍보전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점점 다양해지는 후보들의 홍보전.
모바일과 사이버 공간에서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스마트폰 다 가지고 계시죠?
지금 스마트폰에 지폐를 한번 가져대 대 보시면 지폐가 대선 후보들의 홍보 영상으로 변신합니다.
무슨 얘기냐고요? 김태일 기자가 알려 드립니다.
【 기자 】
거리 유세전 같은 전통적인 방법에서, 트위터 등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한 홍보전까지.
선거를 치를수록 후보자들의 홍보전은 진화에 진화를 거듭합니다.
이번 대선에선 가상현실을 활용한 홍보전까지 등장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정지된 이미지를 비추면 해당 후보의 홍보 영상이 보이는 식입니다.
▶ 스탠딩 : 김태일 / 기자
- "홍보 벽보에 비춰도, 지폐에 비춰도 후보들의 홍보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증강 현실을 활용한 이 기술은 한 대학생 벤처기업이 개발해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의 공식 애플리케이션으로 지정되기도 했습니다.
특히, 지폐를 홍보전에 활용함으로서 언제, 어디서든 후보들은 유권자들에게 자신을 홍보할 수 있습니다.
▶ 인터뷰 : 박수왕 / 대학생 벤처기업 대표
- "증강 현실 플랫폼을 통해서 포스터를 대면 다양한 영상을 보고 그밖에 SNS나 홈페이지 등으로 접근할 수 있는…."
지난 미국 대선에서도 증강 현실을 이용한 홍보전이 큰 인기를 끌기도 했습니다.
점점 다양해지는 후보들의 홍보전.
모바일과 사이버 공간에서 더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MBN뉴스 김태일입니다.
영상취재 : 문진웅 기자
영상편집 : 김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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