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소속 안철수 대선 후보는 "현장 목소리를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말했습니다.
안 후보는 경기 성남에 있는 일용직 건설노동자들과 만나 "선거 때만 반짝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사라지는 게 불만이었다"며 "대통령이 되면 항상 현장 중심으로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간담회를 마치고 "현장에 와 보니 불법 하도급 문제를 비롯해, 임금체납·저임금 문제 등에 대한 상황인식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안 후보는 경기 성남에 있는 일용직 건설노동자들과 만나 "선거 때만 반짝 정치인들이 다녀갔다 사라지는 게 불만이었다"며 "대통령이 되면 항상 현장 중심으로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안 후보는 간담회를 마치고 "현장에 와 보니 불법 하도급 문제를 비롯해, 임금체납·저임금 문제 등에 대한 상황인식을 제대로 할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습니다.
[ 김태욱 / mario@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