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커멘트 】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오늘(25일) 합당을 공식 발표합니다.
대선후보들은 각 단체들을 방문해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노경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합니다.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과의 연대에 대한 결론을 낼 때가 됐다'고 말한지 하루만입니다.
선진통일당은 오늘 중 합당을 공식 발표하고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대선후보들은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전 중 경찰청에서 화상통화로 독도경비대를 격려한 뒤 IT 업계 종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업계 소식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엔 2012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가합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CEO 포럼 강연에 나선 뒤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고공농성 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듣습니다.
이후에는 울산과 창원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틀동안 정책쇄신안을 발표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일정 없이 당 회의 등을 챙길 예정입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jkdroh@mbn.co.kr]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오늘(25일) 합당을 공식 발표합니다.
대선후보들은 각 단체들을 방문해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노경열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새누리당과 선진통일당이 합당합니다.
이인제 선진통일당 대표가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과의 연대에 대한 결론을 낼 때가 됐다'고 말한지 하루만입니다.
선진통일당은 오늘 중 합당을 공식 발표하고 박근혜 대선후보 지지에 총력을 쏟을 예정입니다.
대선후보들은 표심잡기 행보를 이어갑니다.
박근혜 후보는 오전 중 경찰청에서 화상통화로 독도경비대를 격려한 뒤 IT 업계 종사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며 업계 소식을 들을 예정입니다.
이어 오후엔 2012 간호정책 선포식에 참가합니다.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는 오전 서울디지털산업단지 CEO 포럼 강연에 나선 뒤 오후에는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고공농성 현장을 방문해 고충을 듣습니다.
이후에는 울산과 창원에서 시민들을 만납니다.
이틀동안 정책쇄신안을 발표했던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공식일정 없이 당 회의 등을 챙길 예정입니다.
MBN뉴스 노경열입니다. [jkdroh@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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