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월 집중호우 때 강원도 철원의 한탄강 지류로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이 56일 만에 북한으로 인계됐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오늘(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북한군 시신 1구를 북한군 판문점대표부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 당국은 지난 8월 23일 수해에 남쪽으로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 1구를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에 인계했습니다.
유엔군사령부는 오늘(18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을 통해 북한군 시신 1구를 북한군 판문점대표부에 인도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군 당국은 지난 8월 23일 수해에 남쪽으로 떠내려온 북한군 시신 1구를 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에 인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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