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자신이 대통령이 되면 재벌개혁정책을 두 번 실패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민주화 타운홀 미팅에서 참여정부 시절 재벌개혁 정책이 흔들렸고, 그 결과 재벌공화국의 폐해가 더 심화했음을 잘 알고 있고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신규 순환출자는 즉시 금지, 기존의 순환출자는 3년 유예기간을 둔 후 해소하게 하고, 10대 대기업 집단에 대한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재도입하고, 금산 분리 원칙을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재벌개혁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문 후보는 오늘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열린 경제민주화 타운홀 미팅에서 참여정부 시절 재벌개혁 정책이 흔들렸고, 그 결과 재벌공화국의 폐해가 더 심화했음을 잘 알고 있고 깊이 성찰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문 후보는 그러면서 신규 순환출자는 즉시 금지, 기존의 순환출자는 3년 유예기간을 둔 후 해소하게 하고, 10대 대기업 집단에 대한 출자총액제한제도를 재도입하고, 금산 분리 원칙을 강화하는 등의 구체적인 재벌개혁 방안을 내놓았습니다.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