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이명박 정부의 대북지원은 이전 두 정부의 평균 지원액의 25.6%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의 대북지원은 2008년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2천39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지원 규모인 5천990억 원, 참여정부 당시 1조 2천672억 원과 비교해 39.9%와 18.8% 낮은 수준입니다.
정부 차원의 지원은 현 정부가 963억 원인 데 비해 김대중 정부는 3천586억 원, 노무현 정부는 8천6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통일부가 국회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현 정부의 대북지원은 2008년 출범 이후 올해 8월까지 총 2천39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김대중 정부 당시 대북지원 규모인 5천990억 원, 참여정부 당시 1조 2천672억 원과 비교해 39.9%와 18.8% 낮은 수준입니다.
정부 차원의 지원은 현 정부가 963억 원인 데 비해 김대중 정부는 3천586억 원, 노무현 정부는 8천65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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