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 한인의 날' 기념식이 오늘(5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와 김황식 국무총리,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경근 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150년이 넘는 해외 이주 역사 속에서 우리 한인들은 성공적으로 각 거주국의 모범적 시민으로 정착했다"며 "한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재외동포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오늘(5일) 행사에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 후보와 원유철 의원,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 등 정치인도 함께했습니다.
외교통상부가 주최하고 재외동포재단이 주관한 기념식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재외동포와 김황식 국무총리, 김경근 재외동포재단 이사장 등 1천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김경근 재단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150년이 넘는 해외 이주 역사 속에서 우리 한인들은 성공적으로 각 거주국의 모범적 시민으로 정착했다"며 "한민족의 저력을 바탕으로 사회·경제·문화 등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재외동포들이 자랑스럽다"고 격려했습니다.
오늘(5일) 행사에는 새누리당의 박근혜 대선 후보와 원유철 의원, 민주통합당 김성곤 의원 등 정치인도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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