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이 이란에서 열리고 있는 비동맹회의에서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면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반 총장은 방송사와 가진 현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계속적인 유엔의 대북 지원 의사와 남북 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방문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총장 임기 중에 남북한의 교류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안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반 총장은 방송사와 가진 현지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과 면담을 통해 계속적인 유엔의 대북 지원 의사와 남북 관계 발전의 중요성을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북한 방문에 대해서는 아직 논의할 단계가 아니라고 일축했습니다.
반 총장은 유엔 총장 임기 중에 남북한의 교류 협력을 통한 한반도 평화 안전에 모든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이예진 / opennews@mbn.co.kr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