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연합사령부가 초대형 태풍 `볼라벤'의 북상으로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을 일시 중단했습니다.
연합사 측은 장병들의 안전을 고려해 기상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훈련을 중단했고,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 훈련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지난 20일 시작돼 2주 예정으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연합사 측은 장병들의 안전을 고려해 기상 상황이 나아질 때까지 훈련을 중단했고, 기상 여건이 호전되면 훈련 재개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은 지난 20일 시작돼 2주 예정으로 진행 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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