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한미 FTA 3차 협상에 대해 국익을 지키는 협상 결과를 이끌어 낼 것을 한국 협상단에 주문했습니다.
열린우리당 김한길 대표는 미국측에 양국 언어로 작성한 협정문을 동등하게 인정하는 국제 관례를 따르도록 협상단이 단호히 대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미국이 정한 스케줄에 따라가지 않고 국익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3차 협상을 신중히 진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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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우리당 김한길 대표는 미국측에 양국 언어로 작성한 협정문을 동등하게 인정하는 국제 관례를 따르도록 협상단이 단호히 대처해달라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 유기준 대변인은 미국이 정한 스케줄에 따라가지 않고 국익을 손상시키지 않으면서 3차 협상을 신중히 진행하기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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