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양국이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으로 해체될 한미연합사령부를 대체할 연합작전기구 창설을 협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양국이 "전작권 전환에 따라 해체될 연합사령부의 작전 기능을 존속시키는 다양한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연합사의 작전부서 기능을 그대로 떼어내 새로운 연합작전기구를 창설하는 방안도 그 중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현재 거론되는 기구는 연합사의 작전 기능을 대신하게 될 상설 조직으로 연합사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정부 소식통은 양국이 "전작권 전환에 따라 해체될 연합사령부의 작전 기능을 존속시키는 다양한 방안을 협의 중"이라며 "연합사의 작전부서 기능을 그대로 떼어내 새로운 연합작전기구를 창설하는 방안도 그 중의 하나"라고 밝혔습니다.
소식통은 현재 거론되는 기구는 연합사의 작전 기능을 대신하게 될 상설 조직으로 연합사의 '축소판'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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