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다음 달 4일 고 정몽헌 현대그룹 회장의 9주기 추모식 행사를 금강산에서 여는 것과 관련해 남측 관계자의 방북을 허용했다고 현대아산 측이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에서 정몽헌 회장 추모행사를 열겠다는 의견을 지난주 북측에 보냈고, 이에 '와도 좋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현대아산 관계자는 금강산에서 정몽헌 회장 추모행사를 열겠다는 의견을 지난주 북측에 보냈고, 이에 '와도 좋다'는 취지의 답변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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