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책금융공사는 T-50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제작사인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의 매각공고를 내일(31일) 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주협의회가 가진 주식 가운데 4천70만주, 41.75%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매각은 오는 9월 초 예비입찰과 10월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대한항공이 유력한 인수 후보 업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정책금융공사는 한국항공우주산업 주주협의회가 가진 주식 가운데 4천70만주, 41.75%를 공개경쟁 입찰 방식으로 매각할 방침입니다.
한국항공우주산업 매각은 오는 9월 초 예비입찰과 10월 본입찰이 진행될 예정인 가운데, 대한항공이 유력한 인수 후보 업체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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