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 일본이 오늘부터 이틀간 서울에서 제6차 배타적경제수역 EEZ 경계 획정 회담을 벌입니다.
박희권 외교부 조약국장과 고마츠 이치로 외무성 국제법 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서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EEZ 경계 획정 문제와 해양과학조사를 위한 잠정적인 규칙 등을 만드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이 독도주변 해역에서의 방사능 조사를 예고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 정부는 해양조사시 상대방에게 사전통보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희권 외교부 조약국장과 고마츠 이치로 외무성 국제법 국장이 수석대표로 나서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EEZ 경계 획정 문제와 해양과학조사를 위한 잠정적인 규칙 등을 만드는 문제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특히 일본이 독도주변 해역에서의 방사능 조사를 예고하고 있는데 대해, 우리 정부는 해양조사시 상대방에게 사전통보하는 문제를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사에 대해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