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방한 중인 멍젠주 중국 공안부장을 접견하고, 한-중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발전과 재외국민보호 분야 협력 등 양국 간 관심사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국민의 편리한 왕래와 안전한 체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계속 확충해 나가기를 희망했다고 장호진 청와대 외교비서관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멍 부장은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원활히 해나갈 수 있도록 공안ㆍ영사 분야 등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김지훈 / jhkim0318@mbn.co.kr ]
이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양국 국민의 편리한 왕래와 안전한 체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계속 확충해 나가기를 희망했다고 장호진 청와대 외교비서관이 전했습니다.
이에 대해 멍 부장은 양국 간 교류와 협력을 더욱 원활히 해나갈 수 있도록 공안ㆍ영사 분야 등의 협력을 강화해 나가고자 한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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