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명공학연구원 원장이 연구원 내 건물에서 추락해 숨져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반쯤 대전 유성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내 한 건물 앞에서 정혁 원장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 원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8시쯤 숨졌습니다.
정혁 원장은 인공 씨감자의 전문가로, 인공 씨감자 기술을 개발해 세계 32개국에서 특허를 받기도 했으며, 지난해 5월 제10대 생명연 원장에 취임했습니다.
오늘(6일) 오후 6시 반쯤 대전 유성구 한국생명공학연구원 내 한 건물 앞에서 정혁 원장이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있는 것을 직원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정 원장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오후 8시쯤 숨졌습니다.
정혁 원장은 인공 씨감자의 전문가로, 인공 씨감자 기술을 개발해 세계 32개국에서 특허를 받기도 했으며, 지난해 5월 제10대 생명연 원장에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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